칼럼니스트별 보기

[ 母 絹]

  • 2024.05.31 07:35美국무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배치 계획 없다"
  • 미국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은 한반도에 핵무기를 전진 배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아태지역에 미사일을 배치할 경우 러시아도 핵억지력 측면..

  • 2024.05.31 07:00출퇴근 어려워 판매한 집, 양도세 내라는 국세청
  • 2018년 3월부터 사실혼 관계인 B씨와 세종시 주택에서 거주하던 A씨. 2019년 7월 B씨가 사망하자, A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2020년 11월부터 3개월 간 수습(무급)으로 근무, 2021년 2월부터 정식(유급)으로 근무하기로 했다. 문제는 세종..

  • 2024.05.31 06:37"바이든, 우크라에 美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 일부 허용"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 방어에 한해 미국이 제공한 무기를 사용해 러시아 영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극비리에 허용했다고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30일(현지시간) 미국 관리 2명과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 2024.05.31 06:001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50%…전년比 0.09%p↑
  • 2024년 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0%로 전분기말(0.47%) 대비 0.03%p 상승했다. 전년동기(0.41%)와 비교해선 0.09%p 올랐다. 금융감독원은 31일 '2024년 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 2024.05.31 05:00한낮 25도 안팎 초여름 더위…전남해안·제주 비
  • 금요일인 31일,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전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1일) - (전라권) 전남남부서해안·서부남해안: 1mm 내외 - (제주..

  • 2024.05.30 21:54‘공무원’ 제치고 청소년들이 뽑은 1위 직장은?
  • 국내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대기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가 29일 발표한 '2024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장 1위는 대기업(29.5%)이 꼽혔다. 이어 △국가기관(17.9%) △공..

  • 2024.05.30 21:51민주 “검사 탄핵 기각 유감...‘보복 기소’ 면죄부 아냐”
  •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과 관련해 공소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안동완 부산지검 2차장 검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민주당 최민석..

  • 2024.05.30 21:49'터벅터벅 걷는 무념의 길'...걷기 좋은 도보여행 4선
  • 경기관광공사가 6월을 앞두고 '도보여행 코스'를 추천했다. 본격적인 폭염이 오기 전, 여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걷기 좋은 길 4곳을 소개한다. ◆ 대부해솔길 대부해솔길은 서해의 보석 대부도를 해안선을 따라 둘러..

  • 2024.05.30 20:45헌재 “양심적 병역거부자 36개월 대체복무 합헌”
  • 헌법재판소(헌재)는 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사람들에게 36개월간 합숙하며 대체복무 하도록 한 현행법에 대해 합헌(合憲)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30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18조 1항, 병역법 5조 1항 ..

  • 2024.05.30 20:45홍콩 스타 폭로 “버닝썬 갔다가 의식 잃었다”
  • 홍콩의 한 인플루언서가 과거 클럽 '버닝썬'에 방문했다가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적 있다는 경험을 공유했다.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鄭金鈴)은 지난 22일 스레드에 "BBC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버닝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