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내국세

[2021년 납세대상]하나은행

자산관리·외환거래 서비스 최강자...코로나19 뚫고 역대급 실적

  • 보도 : 2021.12.13 08:00
  • 수정 : 2021.12.13 08:00
조세일보
 
지난 7일 조세일보가 주최한 2021 납세대상시상식에서 은행부문 납세대상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수상했다.

하나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와중에도 지난해 2조52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1조5435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지난해 6603억원, 올해 상반기에 3973억원 등 총 1조577억원의 법인세를 납부했다. 이는 올해 납세대상을 수상한 19개 기업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납세액이다.

한국의 HSBC 별칭...자산관리·외환거래 서비스에 강점

하나은행의 모태는 1971년 단기금융회사(단자회사)로 설립된 한국투자금융이다. 1991년 은행으로 전환했고 이후 외환위기를 거치며 충청은행, 보람은행, 서울은행을 인수했다. 2012년엔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2015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처럼 다양한 은행들의 연합체라는 점에서 각 은행의 영문이니셜을 따 ‘한국의 HSBC’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하나은행은 특히 자산관리(WM) 서비스와 외환거래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 외환거래의 경우 세계적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가 매년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타이틀을 21년째 독점하고 있다.

자산관리 분야에서는 2011년 금융전문지 더뱅커(The Banker)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받은 뒤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더뱅커를 포함, ‘글로벌 4대 PB어워드’에서 모두 상을 받아 PB부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금융계에서는 더뱅커와 함께 유로머니, 글로벌파이낸스, 프라이빗뱅커인터내셔널(PBI가 주최하는 PB어워드 4개를 묶어 ‘글로벌 4대 PB어워드’라고 한다.
조세일보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