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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장기화]

옐런 "미국 물가 내년 중반까지도 높으나 통제 가능"

  • 보도 : 2021.10.25 06:51
  • 수정 : 2021.10.25 06:51

높은 물가상승, 내년 중반까지 계속될 것

미국은 물가상승 통제력 잃지 않고 있어

인프라·재건 사업 투자가 물가상승 악화시키지 않아

대유행 상황 나아질수록 공급망 병목도 나아질 것

조세일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사진 로이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물가가 내년 중반까지 높을 것으로 보이나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옐런 장관은 CNN과 인터뷰에서 "미국은 물가상승 통제력을 잃지 않고 있다"면서도 "내년 하반기까지 물가상승 수준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옐런 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고 있는 인프라·재건 사업의 투자금이 10년에 걸쳐 풀리겠으나 이 지출이 물가상승을 악화시킬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물가상승 통제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12개월 기준으로 볼 때, 물가상승은 이미 일어났기에 내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내년 중반에서 말, 하반기까지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가 경제 재개로 수요가 많이 늘어난 가운데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옐런 장관은 "대유행 상황이 나아질수록 공급망 병목 현상도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황이 나아지면 미국인들이 일터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고용시장이 최대 수준을 되돌아가고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도달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지금과 같은 0%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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