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대선주자 여론조사]

'호감도' 이재명 32%, 홍준표 31%, 윤석열 28%

  • 보도 : 2021.10.22 14:40
  • 수정 : 2021.10.22 15:06

심상정 24%, 안철수 19%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34%, 민주당은 31%, 정의당 4%

조세일보
 
여야 주요 대선주자 5인 호감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차기 대선(경선) 후보로 출마가 유력한 여야 주요 인물 5인에 대한 호감 여부를 물은 결과, '호감이 간다'고 대답한 응답이 이재명 경기지사가 32%, 홍준표 의원이 3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8%, 심상정 정의당 의원 2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9%로 조사됐다.

지난 조사(9월 4일~16일)과 비교하면 호감도는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이 모두 2%P씩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홍 의원은 호감도가 3%P 늘었다.

또 심상정 의원는 지난 조사(2019년 12월 10~12일)보다 15%P 감소했고, 안철수 대표는 지난 조사(2019년 12월 10~12일) 대비 2%P 늘어났다.

호감도를 구체적으로 보면, 주요 대선 후보들의 호감도가 비호감도보다 전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다. 이 지사에 대해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32%,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응답은 60%였다.

윤 전 총장에 대한 호감도는 28%로 비호감도(62%)보다 월등히 낮았다. 홍 의원에 대한 호감도는 31%로 비호감도(59%)보다 낮았다.

심 의원과 안 대표의 호감도 역시 비호감도보다 낮았다. 심 의원은 호감도가 24%, 비호감도가 62%로 나타났다. 안 대표의 호감도는 19%였으나 비호감도(72%)보다 훨씬 낮았다.

정치 성향별로는 이 지사는 보수(79%)와 중도층(61%)에서 비호감도가 높았다. 윤 전 총장은 중도와 진보층에서 각각 비호감도가 64%, 83%로 조사됐다. 홍 의원은 중도와 진보층에서 각각 비호감도가 59%, 69%였다.

심 의원은 보수와 중도층에서 비호감도가 각각 74%, 62%를, 안 대표는 비호감도가 각각 69%, 73%를 기록했다.
조세일보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10월 2주차) 대비 1.0%P 오른 34%, 더불어민주당은 1.%P 내린 31%였다. 이어 정의당이 지난 조사와 같은 4%, 열린민주당은 1%P 증가한 3%, 국민의당은 1%P 감소한 2%, 무당층은 25%로 변동이 없었다.

갤럽 측은 "주요 정당들의 지지도가 모두 지난주보다 1%P 이내 등락했고 양대 정당은 추석 직전 9월 셋째 주부터 3%P 이내 격차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은 40대에서 46%, 국민의힘은 60대 이상에서 47%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60%가 민주당을, 보수층에선 62%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만으로 한정하면 국민의힘 31%, 민주당 29%,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31%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해 무선전화면접 85%, 유선 전화면접 15%로 무작위를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3%이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