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s 치킨’ ‘눈:맞은 닭’ ‘까먹(물)치킨’ 등 3종 선봬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가을 겨울 치킨 성수기를 겨냥해 ‘레트로’ 감성과 파격적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
‘가족의 따뜻함’을 테마로 옛날 통닭의 맛을 재해석하여 두 가지 맛, 두 마리 치킨으로 즐길 수 있는 ‘파더’s 치킨’과 특제 간장소스로 만든 치킨 위에 새하얀 갈릭 후레이크를 눈처럼 쌓아 올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은 ‘눈:맞은 닭’, 넓적다리살에 건강에 좋은 오징어 먹물 튀김 옷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까먹(물)치킨’이다.
먼저 ‘파더’s 치킨 (두 마리)’은 퇴근길 옛날 통닭의 추억을 되살려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다. 알싸하면서 톡 쏘는 마늘 향으로 입맛을 돋우고 코끝이 찡해지는 와사비 맛으로 밸런스를 잡아 겉바속촉,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BBQ 수제 맥주와 치맥 궁합이며 가족이 둘러앉아 먹었던 옛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파더’s 치킨’은 두 마리 2만7000원으로 갈릭 맛, 와사비 맛을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올 하반기 외식시장에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눈:맞은 닭’은 BBQ만의 특제 간장소스로 만든 윙과 봉으로 구성된 치킨 위에 갈릭 후레이크를 쌓아 올려 눈 덮인 산을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비주얼이다. 단짠단짠 간장 치킨의 맛에 갈릭 후레이크가 내려앉은 ‘눈:맞은 닭’은 2만4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까먹(물)치킨’은 가장 사랑받는 부위 넓적다리살(엉치살)을 건강에 좋은 오징어 먹물 튀김 옷을 입히고 황금올리브 오일에 바삭하게 튀겨 감칠맛이 특징이다. 제주도 감귤칩과 백년초 소스의 상큼함을 더해 제주의 감성을 치킨에 입혔다. ‘까먹(물)치킨’은 독특한 튀김 옷으로 MZ세대의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 마리 2만3000원에 맛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색다른 메뉴로 MZ세대의 도전정신을 자극하여 젊은 소비자층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동시에 향수를 일으키는 추억의 메뉴로 기성세대의 입맛도 사로잡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