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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거래수수료 수익, 코로나19 이후 평균 110% 급증”

  • 보도 : 2021.10.21 13:34
  • 수정 : 2021.10.21 13:34

코스피 NH투자증권(875억원), 코스닥 KB증권(695억원) 선두
노무라금융투자, 코스닥 기준 수수료 수익 증가율 407%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이후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8개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은 코스피 기준으로 전년 대비 평균 110%, 코스닥 기준 전년 대비 평균 76% 증가했다.

코스피 기준으로 보면 NH투자증권(875억원)이 가장 많은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을 올렸다. KB증권(838억원), 미래에셋증권(816억원), 삼성증권(784억원), 신한금융투자(544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5개 증권사의 평균 증가율은 207%에 달했다.

코스닥 기준으로는 KB증권(695억원), NH투자증권(690억원), 삼성증권(654억원), 미래에셋증권(653억원), 키움증권(548억원) 순이었다. 5개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 평균 증가율은 111%였다.

노무라금융투자의 경우 코스닥 기준으로 2019년 2억4000만원에서 지난해 12억2000만원으로 수수료 수익이 407% 급증했다.

진선미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증권거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개인투자자들의 단기매매가 증가해 증권거래 수수료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도한 단기매매를 조절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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