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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암호화폐 규제 검토 및 위험성 경고

  • 보도 : 2021.10.19 06:16
  • 수정 : 2021.10.19 06:16

암호화폐 제재도구로 쓸 권고안 발표

암호화폐, 제재 역할을 가진 달러 기능 잠식 우려

재무부 고위관계자 "핵심은 제재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재무차관 "암호화폐 현대화 위해 동맹국과 협력 할 것"

조세일보
◆…대표적 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로이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암호화폐를 미국 외교 정책에 효과 있는 도구로 쓰기 위해 권고안을 발표하면서도 암호화폐 부흥에 따른 위협에 맞서기 위해선 더 많은 조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암호화폐가 외교적 제재 역할로 달러의 기능을 잠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월 취임 뒤 암호화폐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를 시작했으며 이란과 베네수엘라, 중국 같은 주요 국가에 제재를 어떻게 가할 것인지에 대해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재무부 관리들은 새로운 틀을 통해 암호화폐를 현대화하면서도 승인 절차는 까다롭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재무부 고위 관계자는 "핵심은 우리가 효과 있게 제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며 이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전통적인 미국 금융체계의 외부 모습을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는 제재가 미국 외교정책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와 이란 같은 나라에 압박을 계속 유지하면서 암호화폐를 더 표적화된 도구로 쓰고자 한다.

윌리 아데예모 재무차관은 "제재는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을 증진하는데 근본적으로 중요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무부의 검토 결과 암호화폐가 계속해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으나 새로운 어려움도 만들고 있다"며 "이 도구를 현대화하고 강화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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