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 국제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입국 허용…WHO 긴급 승인 백신 포함

  • 보도 : 2021.10.09 11:20
  • 수정 : 2021.10.09 11:20

조세일보
◆…사진 로이터
 

미국 보건당국이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여행자들의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중국, 인도, 브라질, 유럽 대부분 등 33개국의 항공 여행자에 대한 여행 제한을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대변인은 "FDA가 승인하거나 WHO에 의해 긴급 사용을 승인받은 6개의 백신은 미국 여행 기준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만 정식 승인 또는 긴급사용 승인이 이뤄졌으며 WHO가 긴급사용을 승인한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시노팜·시노백 등 6종이다.

아메리칸 항공(AAL)을 대표하는 무역 그룹인 미국 항공사인  델타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 등은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을 위한 승인된 예방 접종 목록을 승인하기로 한 질병통제예방센터의 결정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다음달 초까지 새로운 글로벌 백신 및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부와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국가에서는 미국 FDA가 승인한 백신이 널리 모든 국가에서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WHO 승인을 받은 백신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미국은 다음달 초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어린이를 비롯해 백신이 널리 제공되지 않는 국가의 여행자에 대해선 추가 논의를 할 계획이다.

<제공 로이터>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