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좌)와 네이버파이낸셜 서래호 책임리더(우). 사진=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경남은행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업무협력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창원시에 위치한 BNK경남은행 본사에서 디지털 금융상품·서비스 공동 기획, 디지털 금융 혁신기술 개발 등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BNK경남은행의 금융 노하우를 배우고 BNK경남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의 디지털 역량을 경험해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 서래호 책임리더는 "BNK경남은행이 지역거점을 넘어 디지털에서도 금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네이버파이낸셜은 앞으로도 금융사와 협력·상생하며 금융 소비자를 위한 가치 창출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