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9실 공급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모두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로 나뉜다.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8층에 전용면적 37~70㎡, 266실이 공급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전용면적 29~111㎡, 58실로 들어선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위치하며 중앙로, 과천대로, 과천IC 등의 도로망도 인접한다. 정부과천청사역의 경우 GTX-C 노선(예정)과 위례-과천선(계획)이 개통될 예정이며 과천~이수간 복합 터널(예정)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문원초·중,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경기과천교육도서관(도립도서관), 과천정보과학도서관 등이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중심상업지구, 소방서, 경찰서, 과천시청, 과천시민회관, 과천중앙공원, 관악산, 청계산 등이 구성하며 일부 호실에서 관악산 조망권을 확보한다.
단지 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이 적용되며 일부타입은 복층구조와 개별 테라스가 적용되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섹션 오피스는 과천 처음으로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가 무상 제공된다. 근린생활시설은 4면 전면이 개방돼 전 호실이 도로와 인접한 입지를 갖춘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 없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과천의 최중심에 입지해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된다"면서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