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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의혹]

박수영 의원,"화천대유 50억 리스트 권순일 등 6명"

  • 보도 : 2021.10.06 11:26
  • 수정 : 2021.10.06 11:26

"성남시 의회 등에 추가 연루인사 있다" 주장

조세일보
◆…박수영 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50억 원의 거액을 받기로 한 이른바 ‘50억 약속 그룹’ 명단을 공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 의원은 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을 근거로 “‘50억 약속 그룹’ 6명은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곽상도 무소속 의원,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 그리고 홍모 씨”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50억 원 약속그룹 외에 성남시의회에도 로비자금이 뿌려졌고, 이미 받은 사람도 있고 약속은 했으나 아직 못 받은 사람도 있다”며 추가 연루 인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국회는 계좌추적 등 자금조사할 수 없으니, 오늘 공개한 소위 50억 약속 그룹의 경우 특검의 조속 수사와 FIU(금융정보분석원)의 철저한 자금조사를 통해 자금흐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검경에서 수사를 하고 있으니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법에 따라서 의심거래 혐의가 있는 경우는 분석을 해서 수사기관에 제공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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