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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 보도 : 2021.10.05 17:43
  • 수정 : 2021.10.05 17:43

조세일보
◆…DL이앤씨 안전체험학교 화재진압 체험 교육 모습. 사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업 간 상생 촉진을 목적으로 국내 대기업의 협력사 상생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평가 결과는 매년 발표하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나뉜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에서 DL이앤씨는 36개 기업과 함께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DL이앤씨는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포하는 표준하도급계약서를 100% 적용 중이며 건설업계 처음으로 선 계약-후 보증 방식으로 계약 프로세스를 변경했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를 위해 DL은 무상으로 자급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직접자금 500억원 및 상생펀드 500억원 등 모두 1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했으며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현금성 지급수단을 100% 사용하고 있다. 협력사의 자금난을 막기 위해 하도급 대금지급일을 건설업계 선두 수준인 매월 10일로 앞당겨 자금을 집행 중이다.

이와 함께 협력사에 대한 경영·운영능력 육성을 실천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운영 중으로 DL이 비용을 부담해 외부 신용평가기관의 재무컨설팅을 협력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협력사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경영혁신, 원가절감, 노무, 품질, 안전, 환경 등 업무분야에 대한 교육도 지원된다.

협력사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 지원도 이뤄진다. 첨단 장비와 IT 기술을 통해 분석한 공사 현장의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협력사에 제공되고 고가의 드론, 머신 컨트롤 장비도 무상 대여 중이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 기술과 노하우도 전파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DL이앤씨는 업무 효율성,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동시에 협력사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최근 협력회사 임직원 및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현장 안전관리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정규직 현장 안전관리자를 확보했으며 2019년부터는 안전체험학교를 개관해 회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임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기존 용인에 자리잡고 있던 안전체험학교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DL대덕연구소로 이전해 규모를 확장하고 새로운 교육시설과 컨텐츠도 추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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