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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논란에 의원직 사퇴…"몸통 밝혀질 것"

  • 보도 : 2021.10.02 10:40
  • 수정 : 2021.10.02 10:40

조세일보
◆…지난 2월 26일 국회본회의장에서 토론하는 곽상도 의원. 사진=연합뉴스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 끝에 의원직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곽 의원은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안 관련해 어떤 말을 드려도 오해를 크게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둬지지 않아 국회의원으로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려워 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대장동 몸통이 누구이고 7000억원이 누구에게 귀속됐는지 곧 밝혀질 것"이라며 "아들이 받은 성과 퇴직금의 성격이나 제가 대장동 개발사업, 화천대유 등에 관여된 것이 있는지도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곽 의원은 아들이 2015년 대장동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에 입사한 뒤 6년간 일하고 퇴사하면서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아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곽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으나 당 내에서 대선 국면에서 불거진 악재로 인해 제명의 필요성을 거론하며 압박이 이어졌다.

곽 의원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본회의에서 표결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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