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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컴투스 내년 초까지 모멘텀 부재 목표주가 하향

  • 보도 : 2021.09.30 10:02
  • 수정 : 2021.09.30 10:02

조세일보
◆…사진=NH투자증권 리포트
NH투자증권이 컴투스에 대해 내년 초까지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이 부재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신규 11만원으로 30일 하향 제시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했던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흥행이 부진하면서 주가는 조정 중"이라며 "지난 몇 년간 다수의 신규 게임 흥행이 좋지 못했던 점을 감안할 때 신작의 성과가 확인돼야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년전쟁의 흥행 실패로 컴투스의 향후 라인업에 대한 눈높이 하향이 이뤄졌고 내년 초까지 신규 게임 출시 모멘텀도 부재하기 때문에 신작 흥행 전까지는 보수적 의견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발키리러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지만 주요 기대작인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워킹데드: Identities', '월드오브제노니아'는 내년에 출시된다는 점에서 당장 신작 모멘텀이 부재하다"며 "현재 주요 매출원인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는 출시 7년이 지나 하향 안정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컴투스가 당분간 타 게임사의 흥행작에 기대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컴투스는 최근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의 유럽 지역 서비스 지원과 마케팅을 맡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안 연구원은 "쿠키런이 한국, 미국, 일본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둔만큼 유럽 지역에서도 양호한 성과가 예상되고 내년 초 출시 성과에 따라 동사의 주가도 반등을 모색할 전망"이라며 "다만 정식 퍼블리셔가 아닌 서비스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수익 분배 비율이 높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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