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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리얼미터] 광주·전남 민주당 대선후보 선호도...이낙연 44.1%, 이재명 35.4%

  • 보도 : 2021.09.17 17:37
  • 수정 : 2021.09.17 17:37

이낙연, 오차범위 밖 8.7%P 격차로 이재명 제쳐

추미애 5.1%, 박용진 1.8%, 김두관 1.1% 순

광주, 이재명 37.8% VS 이낙연 39.7%

전남, 이재명 33.5% VS 이낙연 47.7%

조세일보
 
광주·전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추석 연휴 이후 오는 25~26일 치러질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에서 표심의 향배가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에게 갈지, 흠결 없는 후보에게 갈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무등일보 의뢰로 지난 13~14일 이틀간 광주, 전남 지역 만 18세 이상 160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선호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4.1%는 이 전 대표를, 35.4%는 이 지사를 선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8.7%P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5.1%, 박용진 의원 1.8%, 김두관 의원 1.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에서는 이재명 37.8%, 이낙연 39.7%로 접전을 벌였다.전남에서는 이재명 33.5%, 이낙연 47.7%로 전남 영광이 고향인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지사를 앞질렀다.

범보수 진영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0.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14.0%, 윤석열 전 검찰총장 9.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7%, 원희룡 전 제주지사 2.7%, 최재형 전 감사원장 2.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광주, 전남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무선가상번호(90.4%), 유선(9.6%)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광주 전남에서는 권리당원만 20만명이 포진해 있다. 광주 전남은 추석 당일인 오는 21일부터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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