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정치

[대선주자 여론조사]

’윤석열27.7%, 이재명26.7%, 이낙연12.7%, 홍준표8.7%‘

  • 보도 : 2021.08.24 14:50
  • 수정 : 2021.08.24 14:50

오차범위 내 초접전

7월 4주차 조사 대비 윤석열 3.4%P 상승...이재명 1.9%P 하락

조세일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출처=윈지코리아컨설팅]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각축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24일 나왔다.

지난번 조사 때보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소폭 하락한 반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경기관광공사 내정자였던 황교익씨와 관련된 논란,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시 황씨와 '떡복이 먹방' 유튜브를 찍은 것이 알려져 이 지사의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24일 여론조사 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따르면,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더니 윤석열 전 총장이 27.7%, 이재명 지사가 26.7%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 1.0%P에 불과했다.

이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7%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8.7% ▲최재형 전 감사원장 4.4% ▲유승민 전 의원 3.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9% ▲정세균 전 국무총리 2.8% ▲심상정 정의당 의원 2.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2% ▲원희룡 전 제주지사 1.0%▲박용진 민주당 의원 0.4% 등 순으로 조사됐다.

지난달(7월 4주 차) 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 지지율이 3.4%P 상승했고 이 지사는 1.9%P 하락했다.

윈지컨설팅코리아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지난주 쿠팡화재 사건 관련 논란, 경기관광공사 내정자였던 황교익씨 논란 등이 이 지사의 지지율에 악재가 되면서 윤 전 총장이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얻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52.3%를 차지해 절반 이상 지지를 받아 이 전 대표(29.5%)를 크게 앞섰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5%, 정세균 전 총리 4.1% 등 순으로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윤 전 총장이 61.9%로 우위를 보였다. 그 뒤를 홍준표 전 의원 15.8%, 최재형 전 감사원장 6.6%,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3.5% 등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선 윤 전 총장이 24.8%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홍 전 의원 14.3%, 이 지사 13.4%, 최재형 전 감사원장 7.3%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 100%으로 성별과 연령대별, 지역별 인구비례로 할당 추출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7.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