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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2차 추경 3조 6080억 확정…백신 구매 1조 5237억

  • 보도 : 2021.07.29 14:32
  • 수정 : 2021.07.29 14:32

최근 코로나19 급증에 2495억 원 증액

2021년 총 지출 3조 3401억→6조 9481억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질병관리청(질병청)이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3조6080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

29일 질병청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질병청 소관으로 총 3조 6080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이번 추경예산은 안정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및 방역대응 강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안(3조 3585억 원) 대비 방역대응 예산 2495억 원이 증액되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예산은 2조 495억 원으로 ▲해외 및 국내개발 백신 구매비 1조 5237억 원 ▲민간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 지원 2957억 원 ▲예방접종센터(282개소) 운영비 및 의료인력 인건비 2121억 원 ▲이상반응 피해보상 및 치료비 지원 180억 원 등이다.

코로나19 방역대응 지원·강화를 위한 예산은 1조 5585억 원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비 1조 739억 원 ▲입원·격리자의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금 3349억 원 ▲코로나19 치료제 구입비 471억 원 ▲개인보호구 등 방역비축물품 구입비 211억 원 ▲사망자 장례비 등 지원금 114억 원 ▲격리입원 치료비 600억 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조사·분석 확대 71억 원 ▲검사인력 등 사기진작을 위한 활동비 한시 지원 30억 원 등이다.

질병청은 “이번 제2회 추경으로 2021년 질병관리청 총지출 규모는 3조 3401억 원에서 6조 9481억 원으로 증가했다”며 “추경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확산 방지 등 방역 대응에 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 접종에 부족함이 없도록 백신의 안정적 수급과 원활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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