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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年소득 40만 달러 미만 소득자, 세금 인상 없다"

  • 보도 : 2021.07.29 10:47
  • 수정 : 2021.07.29 10:4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8일(현지시간) 백악관發 성명서 내고

"40만 달러 미만, 소득세율 인상 없다" 공언

조세일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로이터)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간 소득 40만 달러(한화 약 4억6000만원) 미만인 미국인들에 대해 세금을 1%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다.

미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1조 달러에 달하는 초당적 인프라 투자 방안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1조 달러 인프라 투자 방안은 상원 민주당과 공화당 중도파 간의 협상이 일정 부분 마무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곧 상원에서 법안 통과를 결정하기 위한 표결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초당적인 인프라 투자방안이 상원에서 통과하면 미국은 앞으로 약 10여년에 걸쳐 도로, 교량, 수도,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등에 대규모로 투자할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된다.

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도시, 소도시, 농촌 지역 사회, 해안선과 평야 전역에서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주요 부문에 투자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인들이 관련된 일을 함으로써 좋은 조건의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안은 앞으로 상원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그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불일치와 더 많은 타협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하지만 결론은, 해당 투자 안이 경제 회복을 넘어 역사적인 장기 호황으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될 청사진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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