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이 다음달 31일까지 간편투자 앱 '오늘의투자(오투)'에서 첫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50만명에게 공모주 청약수수료를 면제해 준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공모주 청약 배정 시 발생하는 청약 수수료(건당 2천원)를 면제해 준다.
지난 6월 출시한 '오투'는 초보 투자자 맞춤형 앱으로 기존의 '엠팝(mPOP)' 대비 메뉴를 1/6 수준으로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개인별 관심·보유 종목에 관한 뉴스와 리포트를 보여주는 '맞춤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오투’ 캠페인 광고 시리즈는 유튜브에서 3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오이가 아니라 오투다' 영상은 92만회, '보기 좋게 딱! 오투' 영상은 80만회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오투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슬림화, 맞춤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