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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백신 접종, 당초 발표된 일정 변동 없이 진행"

  • 보도 : 2021.07.28 13:47
  • 수정 : 2021.07.28 13:47

연기 물량 상당 부분 다음 주에 우선 공급

18~49세 1차 접종, 계획대로 8월 하순부터 9월

이틀 동안 100만 4000명 예방 접종 참여

8월 8일까지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수도권 4단계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생산 차질 문제로 공급이 연기됐던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다음 주에 우선 공급하기로 사 측과 협의했다.

28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모더나사는 연기 물량의 상당 부분을 다음 주에 우선 공급하고 이후 8월 공급에 차질 없게 공급하겠다고 협의했다"며 "접종은 당초 발표된 일정에 따라 변동 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모더나사와의 7월 공급물량 연기 통보에 따라 어제 저녁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장관과 모더나사의 생산총괄책임자, 부회장 등과 백신 공급과 관련된 협의를 가졌다"며 "모더나사는 연기 물량의 상당 부분을 다음 주에 우선 공급하고 이후 8월 공급에 차질 없게 공급하겠다고 우리 정부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부적인 공급 물량과 일정 등은 비밀유지협약의 대상 여부, 공급 일자 확정 등 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이기에 지금 공개하기는 어려우며 이후 후속 협의 결과에 따라 공개 가능 범위만큼 다시 또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모든 결과로 현재 진행 중인 50대 국민들의 접종은 당초 발표된 일정에 따라 변동 없이 진행되며 18~49세 국민들의 1차 접종도 계획대로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라며 "상세한 세부적인 접종 계획은 금요일 브리핑을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아울러 "지난 월요일부터 50대 시민들 그리고 지자체 자율접종, 일부 교정시설의 재소자 등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어제 하루 약 38만여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여 현재까지 누적 접종자는 1790만 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34.9% 수준이며 특히 지난 이틀 동안 100만 4000명의 국민께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셨다"면서 "50대 예방접종은 8월까지 진행되며 이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수록 코로나19의 위험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반장은 "8월 8일까지 비수도권에는 거리두기 3단계가, 수도권에는 4단계가 시행된다"며 "이번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목표는 수도권의 유행을 감소세로 반전시키고 비수도권의 유행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4차 유행은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가족과 지인 등을 감염시키는 조용한 전파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특성이 있다"며 "국민 여러분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며 정부도 우리 사회가 이번 4차 유행을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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