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사회 > 사회

신규확진 1300명 안팎 '또 일요일 최다'…비수도권 40% 넘어

  • 보도 : 2021.07.26 07:16
  • 수정 : 2021.07.26 07:16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

수도권 59.3%, 비수도권 40.7%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비수도권 일괄 3단계 상향 적용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00명 안팎으로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52명으로 집계됐다.

직전일인 25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96명보다 144명 줄었지만 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던 지난 일요일 최종 집계(1252명)와는 같은 수치다.

중간 집계 이후 신규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더라도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주간(7.19~7.25) 일일 확진자 수는 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1487명 등으로 하루 평균 1557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42명으로 59.3%, 비수도권이 510명으로 40.7%다.

비수도권의 비중은 지난 6월 마지막 주에 18.9%로 20%가 안됐지만 7월 둘째 주 26.6%, 셋째 주 34% 등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약 한 달 만에 40%를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이어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일괄 3단계로 상향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상향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비수도권에서는 8월 1일 종료 예정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도 8월 8일까지 1주일 추가 연장되며 유흥시설, 홀덤펍,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

행사나 집회는 50명 미만까지 허용되며 결혼식이나 장례식은 49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실내 스포츠는 경기장의 수용인원 20%까지 입장 가능하며 실외는 30%까지 허용된다.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원의 20% 내에서 대면예배가 가능하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