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째 1천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 중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비수도권 방역 대책 25일 발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현황 24일 0시 기준 (출처 질병관리청)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신규 확진자 수가 1600명가량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어 누적 18만73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630명)과 함께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8일째 1000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574명)보다 1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부산 114명, 대구 52명, 인천 81명, 광주 9명, 대전 68명, 울산 18명, 세종 6명, 경기 448명, 강원 46명, 충북 29명, 충남 34명, 전북 41명, 전남 20명, 경북 20명, 경남 111명, 제주 1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40명으로 16만5246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00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254명,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2068명에 달했다.
최근 들어 수도권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
최근 1주간(7.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 통계를 보면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이다.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내달 8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더불어 비수도권 방역대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세부 내용은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으로 거리 두기 3단계 일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29명 늘어 누적 18만73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630명)과 함께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1212명)부터 18일째 1000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573명, 해외유입이 56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574명)보다 1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462명, 부산 114명, 대구 52명, 인천 81명, 광주 9명, 대전 68명, 울산 18명, 세종 6명, 경기 448명, 강원 46명, 충북 29명, 충남 34명, 전북 41명, 전남 20명, 경북 20명, 경남 111명, 제주 14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40명으로 16만5246명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만00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7명 늘어난 254명,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2068명에 달했다.
최근 들어 수도권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전체 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다.
최근 1주간(7.18∼24) 발생한 신규 확진자 통계를 보면 일별로 1454명→1251명→1278명→1781명→1842명→1630명→1629명이다.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자 내달 8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더불어 비수도권 방역대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세부 내용은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으로 거리 두기 3단계 일괄 격상,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