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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 김경수 옹호에 충격...靑도 사과하라"

  • 보도 : 2021.07.22 12:04
  • 수정 : 2021.07.22 12:04

"與 대선주자들과 당직자의 김경수 범죄행위 옹호는 충격...우린 확신했다"

"젊은 세대, '구 문재인'과 '현재의 문재인' 대비하며 조롱하지 않도록 해달라"

조세일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과 당직자들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한 대법원 유죄확정 판결에 '유감'을 표시하고 나선 데 대해 '범죄행위 옹호'라며 일침을 가했다. 최고위회의를 주재하는 이 대표[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대법원의 김경수 경남도지사 유죄확정 판결을 비판하고 나선 데 대해 "민주당 대선주자들과 당직자들이 일제히 김경수의 범죄행위를 옹호하고 나선 것은 충격”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경수 판결이 우리에겐 충격이 아니다. 우린 확신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주제넘게 대권주자들과 당직자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알려드리겠다"며 "공격으로 정치적 피해를 입은 안철수‧홍준표를 포함해 대선주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하라"고 직격했다.

아울러 "당선 직후 도정을 정상 운영하지 못해 경남도민에게 입힌 피해에 대해 사과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한 것에 대해 국민에 지은 죄를 사과하라"고도 했다.

그는 청와대를 향해서도 "대통령께서도 해야 할 일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시절 국정원 댓글 사건 때 했던 말을 그대로 드리고자 한다"며 "(대통령께서)당시 청와대가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대통령께선 일관된 말로 국가질서를 세워달라"고 압박했다.

나아가 "젊은 세대가 '구 문재인'과 '현재의 문재인'을 대비하여 조롱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 사과를 부탁드린다"며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청와대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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