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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분기 매출액 1조6635억원…전년비 30%↑

  • 보도 : 2021.07.22 09:12
  • 수정 : 2021.07.22 13:37

총 매출액 중 신사업 비중 50% 첫 돌파…사업 다각화

조세일보
◆…사진=네이버 제공
네이버는 2분기 연결 매출액에 대해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한 1조663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분기별로는 전분기 대비 11.0% 증가했으며, 분기 매출 성장률(YoY)은 5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8260억원 ▲커머스 3653억원 ▲핀테크 2326억원 ▲콘텐츠 1448억원 ▲클라우드 949억원이다. 서치플랫폼 외 4개 신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50%를 처음 돌파하며 사업 다각화가 진행 중임을 나타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 품질 개선과 광고 효율 증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1.8%, 전분기 대비 9.7% 증가한 8260억 원을 기록했다. 성과형 광고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디스플레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48.0% 증가했다.

▶커머스는 브랜드스토어 확대 및 SME(소상공인) 들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2.6%, 전분기 대비 12.6% 증가한 3653억원을 기록했다. 브랜드스토어는 450여개로 확대되며 전년동기 대비 거래액이 5배 성장했고, 쇼핑라이브 매출도 17배 성장했다.

▶핀테크는 외부 제휴처 확대 및 기존 제휴몰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1.2%, 전분기 대비 11.0% 증가한 2326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전년동기 대비 47% 성장한 9조1000억원이다.

▶콘텐츠는 웹툰 및 스노우의 성장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28.2%, 전분기 대비로는 10.7% 증가한 1448억원을 기록했다. 유료 이용 전환 및 크로스보더 콘텐츠 확대에 힘입어 웹툰 매출은 전년대비 53% 성장했으며, 2분기 통합 출범한 왓패드/웹툰 스튜디오가 글로벌 IP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수요의 지속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48.1%, 전분기 대비로는 16.2% 증가한 949억 원을 기록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7% 이상 성장했으며, 초거대 AI모델 ‘하이퍼 클로바’, ‘클라우드 로봇시스템’ 등 차세대 B2B솔루션도 본격적인 테스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기술 R&D와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함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전략적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콘텐츠 IP사업도 본격 추진해 미래 성장의 기반을 다짐으로써, 탄탄한 국내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에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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