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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800명 안팎…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불가피

  • 보도 : 2021.07.22 08:25
  • 수정 : 2021.07.22 08:27

수도권 거리두기 이번 주말 발표…4단계 연장될 듯

오후 9시 중간 집계 최다 수치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1800명 안팎에 달하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681명보다 225명 줄어든 수치지만 해외유입 사례로 집계되는 청해부대 확진자 270명을 합치면 모두 1726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오후 9시 기준 중간집계 결과의 최다 수치로 이후 신규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더라도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또 1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주간(7.14~7.20) 일일 신규 확진자는 1614명→1599명→1536명→1452명→1454명→1252명→1278명→1784명 등으로 하루 평균 1400명을 넘어서고 있다.

특히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약 1000명으로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4단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늦어도 이번 주말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시행 중인 4단계 연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수도권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 대해 “이번 주 유행 상황과 감염 재생산지수, 이동량 등 다양한 지표를 살펴본 뒤 늦어도 주말(25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밤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생방위) 회의에서는 수도권의 4단계 조치를 2주 연장하는 방안에 의견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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