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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수석보좌관들 "파월 연준 의장 연임 지지"

  • 보도 : 2021.07.22 06:19
  • 수정 : 2021.07.22 06:19

파월, 2018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

바이든, 파월 연임 관련 언급 아직 없어

옐런 "파월의 통화정책 운용에 만족"

파월 외에 라엘 브리이너드 연준 이사가 유력

조세일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사진 로이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백악관 수석 보좌관들 사이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임명됐으며 내년 2월 임기가 끝난다.

백악관 고위관계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의장을 포함한 인사에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파월 장관의 연임과 관련해 아직 언급하지 않았다"며 "파월 의장의 연임은 빠르면 오는 9월에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통신에 신원을 밝히지 말 것을 요청한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 수석팀과 논의해 연준 의장을 적시에 선출할 것"이라며 "통화정책 실행에 가장 효과적인 후보를 자리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사 결정에 영향력이 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파월 의장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대유행 위기 가운데 그가 보여준 통화정책 운용 방식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앞서 옐런 장관은 CNBC와 인터뷰에서 "연준이 파월 의장의 주도하에 잘해왔다"고 평가하고 연임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대통령과 논의할 일"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연준의 분위기 변화를 노리고 있다면 파월 외에 대안으로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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