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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동향]

1∼20일 수출 전년比 32.8%↑… 반도체·車 여전한 상승세

  • 보도 : 2021.07.21 09:21
  • 수정 : 2021.07.21 09:21

수출 326억 달러, 수입 365억 달러

하루 평균 기준도 32.8% 증가

반도체 33.9%, 승용차 28.4% 증가

-7월 1∼20일 수출입 동향(잠정치) 자료-

조세일보
◆…7월 들어 20일까지의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사진)

7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이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관세청이 발표한 7월 1일∼20일 수출입 현황자료에 따르면, 이달까지 수출은 326억 달러, 수입 36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32.8% 증가, 수입은 46.1% 증가했다.

연간으로 따져보면 현재 까지 수출은 수출 3358억 달러, 수입 32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출은 26.7% 증가했고 수입은 2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 규모도 3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의 조업일수는 15.5일이었으며, 올해의 경우도 같은 조업일수를 기록했다.

품목 별로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33.9%), 승용차(28.4%), 석유제품(69.1%), 무선통신기기(33.8%), 정밀기기(15.1%) 등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컴퓨터 주변기기(△7.8%)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중국(18.6%), 미국(38.9%), 유럽연합(51.7%), 베트남(18.8%), 일본(30.5%), 중동(51.6%) 등 수출 주요 국가 별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 현황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29.9%), 원유(83.6%), 가스(146.7%),  석유제품(123.3%), 승용차(176.8%) 등 증가했고 무선통신기기(△10.2%)는 감소했다.

중국(30.3%), 미국(51.2%), 유럽연합(42.0%), 중동(38.7%), 일본(21.5%), 호주(131.4%) 등으로부터의 수입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본 통계는 단기성 통계로 조업일수 변화 등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한다"며 "주요품목은 관세청 성질별 분류체계 기준으로 집계되며,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확정 시(2022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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