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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식·회사채 123조 발행...역대 최대 규모

  • 보도 : 2021.07.20 06:00
  • 수정 : 2021.07.20 06:00

증시 호황에 IPO·유상증자 급증...주식 발행실적 12조6361억원
금리상승 우려로 회사채 발행 21조 늘어...총 110조1300억원 기록

조세일보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상반기 주식·회사채 발행실적이 역대 최대 규모인 122조76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조2539억원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은 759조15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조5838억원 증가했다.

상반기 주식 발행실적은 12조63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비롯해 49건의 기업공개(IPO)가 3조1757억원 규모로 이뤄졌다. 유상증자는 31건, 9조4605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3.3조), 포스코케미칼(1.3조), 한화솔루션(1.3조)과 같은 코스피 대기업의 유상증자가 급증하면서 작년 상반기의 약 6배 규모로 확대됐다.

회사채는 금리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자금 확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행 규모가 23.2% 증가해 110조1300억원을 기록했다. 일반회사채는 10.8% 늘어난 30조7820억원, 금융채는 37.3% 늘어난 71조5825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반면 ABS(자산유동화증권)은 7조4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했다.

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해 759조1576억원을 기록했다. CP는 11.5% 늘어난 181조8212억원, 단기사채는 12.2% 늘어난 577조3363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PF-ABCP(PF 자산담보부 기업어음)이 61.8%, PF-AB단기사채가 99% 늘어나며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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