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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이번 주말, 중대 기로...이동과 만남 자제해 달라"

  • 보도 : 2021.07.16 14:28
  • 수정 : 2021.07.16 14:28

SNS통해 방역 협조 당부 메시지..."변이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아야"

"폭염에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대한 지원도 최선 다하겠다"

"백신 접종 속도 높아질 것...일상 회복의 시간 앞당기는데 힘 모아야"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대확산과 관련, "이번 주말이 매우 중대한 기로"라며 국민들께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모습[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19 대확산과 관련, "이번 주말이 매우 중대한 기로가 되었다"며 국민들에게 최대한 이동과 만남 자제를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에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향해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16일 SNS 메시지를 통해 "델타 변이의 확산이 무섭다"며 "그러나 우리의 삶이 바이러스에 휘둘릴 수는 없다. 우리는 어떤 변이라도 이겨내고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짧고 굵은' 4단계를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절실하다. 특히, 이번 주말을 잘 넘겨야 한다"며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이동과 만남을 자제하며 코로나 확산 저지에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불편함과 어려움이 크신데도,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묵묵히 따르면서 협조해 주시고 계신 국민들께 대단히 감사하면서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의료진과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는 분들을 향해서는 "헌신과 노고에도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폭염 속의 견디기 힘든 인내와 고통이 작년에 이어 되풀이 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 혹시라도 답답하고 지칠 때면 이분들의 헌신을 생각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선에서 분투하고 계신 분들의 힘겨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자체와 함께 고위험 시설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와 대규모 진단검사, 철저한 역학조사로 확산의 고리를 끊어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 속도도 높아질 것"이라면서 "비상한 각오로 엄중한 코로나 상황을 타개하고 일상회복의 시간을 앞당기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거듭 국민들의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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