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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58만명 늘어…"코로나 전 99% 회복"

  • 보도 : 2021.07.14 09:12
  • 수정 : 2021.07.14 09:12

조세일보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8만명 이상 늘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6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8만2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한 작년 3월(-19만5000명)부터 1년 내내 감소하다가 올해 3월(31만4000명)부터 증가 전환해 4개월 연속 늘었다. 수출 호조와 경기 회복,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 지난해의 기저효과 등이 취업자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취업자 증가폭은 4월 65만2000명으로 6년 8개월 만의 최대치를 기록한 뒤 5월 61만9000명, 6월 58만2000명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20만8000명), 건설업(14만명), 운수·창고업(8만9000명) 등에서 늘고 도매·소매업(-16만4000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4만3000명) 등에선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3%로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올랐다.

실업자는 109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3만6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3.8%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33만9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15만4000명(-0.9%) 줄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6월 취업자수(2763만7000명)는 전년동월대비 58만2000명 늘어나 3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1월 저점 이후 5개월간 84만6000명의 취업자가 증가해 코로나19 직전인 지난해 2월 취업자 수의 99.4%까지 회복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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