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우스 갤러리 이미지.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주거 콘셉트인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였다. 현관 팬트리, 책상, 홈바 등이 빌트인으로 갖춰진 1인 싱글을 위한 공간과 높은 천장고, 개인 정원 등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진 복층 스튜디오 타입 등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를 제시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선 포스트 코로나로 더욱 중요해진 쾌적함과 다층화된 집의 역할에 중점을 둔 20~60평대의 주거 타입도 만날 수 있다.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존 아파트 공간의 틀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공간이 구현됐다.
퍼블릭 공간과 프라이빗 공간을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60평대 주거 타입은 휴식·힐링을 즐길 테라스, 높은 천장고의 거실과 다이닝룸 등을 선보인다. 부부 침실에는 드레스룸과 프라이빗한 욕실이 구성되고 자녀방도 취미를 위한 멀티룸, 별도의 드레스룸, 욕실을 마련해 독립적인 주거공간을 누리도록 유도한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와 조경도 드림하우스 갤러리에 마련됐다.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콤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쳐 스튜디오, 세탁 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멀티스페이스 '런드리 라운지' 등이 커뮤니티 쇼룸을 통해 구현됐다. 도심 속 휴식·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와 시적인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조경 콘셉트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의 달라진 소비자들의 주거 가치 기준에 맞춰 각자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다채로운 주거 콘셉트를 선보이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e편한세상은 점차 다층화 되고 있는 집이라는 개념과 다양해지고 있는 주거 형태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주거 제안을 통해 브랜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에 마련됐으며 다음달 말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