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 꽃양귀비꽃과 안개꽃으로 꽃밭이 조성되어 있는 인근 천변에 산책을 나갔다. 마침 산들바람이 불어 오면서 꽃들의 파도가 일어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빨간 꽃양귀비 꽃이 하얀 안개꽃과 어울려 흔들거리는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즐거움과 평안함을 느끼게 하는데 충분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꽃의 향연을 즐기고 사진도 찍고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맑은 물이 흐르는 천변 바위에 앉아 흐르는 물을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나뭇잎이 무성한 숲속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심신을 편안히 해준다. 천변에서는 물냄새도 맡고 산에서는 새소리도 들어보고 숲냄새도 맡아보면서 자연의 냄새에 집중하면서, 내안에서 어떤 느낌이 나오는지 느껴보는 것은 매우 기분좋은 일이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아무 사건사고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이 바로 기적이라고들 말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주위에서도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가끔 보곤 한다. 이런때일수록 사람은 우선은 마음의 평온을 유지해야 한다.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면 만사가 뒤틀리기 쉽다.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 마음이라고 한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고 한다. 복잡한 사람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도 특별한 능력인 것 같다.
혹자는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을 쪼여오는 다양한 스트레스들을 해결하는 것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한다. 마음관리를 잘하면 어떤 경우에도 평온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마음관리가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수준까지는 효과가 있다고 볼수 있으나 마음관리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마음관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생각해볼 일이다.
부처님이나 예수님 같은 성인은 마음의 평온을 100% 이루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사람들은 몇%까지 마음의 평온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종교활동의 핵심이 마음관리라고 할 수 있으므로 종교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은 마음관리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을 것이라고 본다.
마음관리라는 것이 어찌보면 내 마음을 압박하고 힘들게 하는 형국이니 속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에 스트레스를 주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다. 마음을 비우라는 말도 흔히 듣는 말이다. 뭔가 일이 잘 안되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하거나 잊어버리라는 뜻이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활력있는 삶에 필요하다. 마음에 자극을 주고 일처리를 잘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서 탈진에 이르게 되면 마음은 균형을 잃어버리고 몸도 혼란스럽게 된다.
스트레스 덜 받는 평온한 마음의 상태를 잘 유지하려면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가? 한편으로는 마음관리를 잘하는 것이 필요하고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상황이나 여견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힘들고 고통스런 어려운 상황에서 마음관리로만 평온한 상태를 만든다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다.
마음관리로 평온을 잘 유지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행하는 것이 좋지만, 평온하지 못한 여건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생애설계를 통하여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온할 여건을 만들것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무항산무항심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는 항산 즉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항심 즉 일정한 마음이 없다는 뜻이며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마음관리를 잘하면 분명 좋은 영향을 끼친다.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마음관리 혼자서는 매우 어렵다.
살아가면서 꼭 잊지 않고 원칙으로 삼고 지켜야 할것이 균형이다. 일생을 관통하는 생애설계를 통하여 하고 싶은 일,신체의 건강,좋은 관계와 안정적인 자산관리 등 몇가지 핵심사항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생애설계에서 주요 핵심사항의 균형은 기본이며 원칙이다.
맑은 물이 흐르는 천변 바위에 앉아 흐르는 물을 바라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나뭇잎이 무성한 숲속길을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 심신을 편안히 해준다. 천변에서는 물냄새도 맡고 산에서는 새소리도 들어보고 숲냄새도 맡아보면서 자연의 냄새에 집중하면서, 내안에서 어떤 느낌이 나오는지 느껴보는 것은 매우 기분좋은 일이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아무 사건사고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이 바로 기적이라고들 말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주위에서도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들을 가끔 보곤 한다. 이런때일수록 사람은 우선은 마음의 평온을 유지해야 한다. 마음이 편안하지 못하면 만사가 뒤틀리기 쉽다.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람 마음이라고 한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고 한다. 복잡한 사람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도 특별한 능력인 것 같다.
혹자는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을 쪼여오는 다양한 스트레스들을 해결하는 것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한다. 마음관리를 잘하면 어떤 경우에도 평온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마음관리가 분명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느 수준까지는 효과가 있다고 볼수 있으나 마음관리에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마음관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생각해볼 일이다.
부처님이나 예수님 같은 성인은 마음의 평온을 100% 이루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사람들은 몇%까지 마음의 평온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종교활동의 핵심이 마음관리라고 할 수 있으므로 종교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은 마음관리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을 것이라고 본다.
마음관리라는 것이 어찌보면 내 마음을 압박하고 힘들게 하는 형국이니 속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에 스트레스를 주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없다. 마음을 비우라는 말도 흔히 듣는 말이다. 뭔가 일이 잘 안되고 어려운 일이 닥칠 때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하거나 잊어버리라는 뜻이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활력있는 삶에 필요하다. 마음에 자극을 주고 일처리를 잘 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서 탈진에 이르게 되면 마음은 균형을 잃어버리고 몸도 혼란스럽게 된다.
스트레스 덜 받는 평온한 마음의 상태를 잘 유지하려면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가? 한편으로는 마음관리를 잘하는 것이 필요하고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상황이나 여견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힘들고 고통스런 어려운 상황에서 마음관리로만 평온한 상태를 만든다는 것이 매우 어려울 것이다.
마음관리로 평온을 잘 유지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행하는 것이 좋지만, 평온하지 못한 여건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생애설계를 통하여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온할 여건을 만들것인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무항산무항심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는 항산 즉 일정한 생업이 없으면 항심 즉 일정한 마음이 없다는 뜻이며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마음관리를 잘하면 분명 좋은 영향을 끼친다.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그러나 마음관리 혼자서는 매우 어렵다.
살아가면서 꼭 잊지 않고 원칙으로 삼고 지켜야 할것이 균형이다. 일생을 관통하는 생애설계를 통하여 하고 싶은 일,신체의 건강,좋은 관계와 안정적인 자산관리 등 몇가지 핵심사항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생애설계에서 주요 핵심사항의 균형은 기본이며 원칙이다.
라이프웨어경영연구소
정동기 소장
[약력]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생애설계사, 경영지도사, CE경영컨설팅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