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강력한 연결성으로 전에 없던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북 프로 360과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의 북 프로, 컴포트 디스플레이·듀얼 SSD·풀 포트를 지원하는 갤럭시 북까지 모두 3종이다.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들과 빠르고 쉬운 연동이 특징으로 퀵쉐어(Quick Share), 바로 확인하고 편집까지 가능한 삼성 갤러리(Samsung Gallery), 세컨드 스크린(Second screen)사용자 휴대폰(Your Phone) 등을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 지원으로 이전 노트북의 파일이나 앱, 환경설정 등을 새로운 갤럭시 북에 빠르고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채널 형 비디오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를 5월 말부터 지원된다.
AMOLED 디스플레이 탑재로 더욱 선명한 화질은 물론 디지털영화협회(DCI)의 DCI-P3 기준 컬러 볼륨 120% 충족하는 동시에 블루 라이트 비중 6.5% 이하로 SGS 아이케어(Eye Care) 인증도 받아 눈까지 보호해준다.
북 프로 360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완전히 접어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S펜은 실제 펜 같은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별도로 충전할 필요도 없어 더욱 편리하다.
북 프로는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으로 13.3인치 모델은 두께 11.2mm에 무게 868g로 역대 갤럭시 북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LTE 이동통신(미스틱 블루 13.3형 모델)도 지원한다.
15.6인치 및 13.3인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블루,'미스틱 실버, 미스틱 핑크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30만~251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