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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에 8400억원 추가 편입

  • 보도 : 2021.05.04 10:22
  • 수정 : 2021.05.04 10:22

조세일보

◆…자료:글래스노드(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보유량)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추가로 7억5000만 달러의 GBTC(신탁) 매입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회사인 DCG(Digital Currency Group)은 그레이스케일이 추가로 구매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약정액 7억5000만 달러를 승인했으며 지난달 승인액에 비해 5억 달러가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달 30일 현재 DCG는 GBTC의 주식(신탁자산)과 순 자산(NAV) 간의 할인율을 제로(0)fh 만들기 위해 1억9350만 달러 상당의 GBTC를 매입한 적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많은 펀드들이 현금으로 직접 매입하거나 거래에 참여하고 기존 금융시스템(제도권 금융)이 투자하기 어려운 비트코인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GBTC는 '위험 없는(무위험)' 투자기회를 제공하면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현재 GBTC에 대한 프리미엄 수준은 큰 폭의 마이너스(-12.07%)를 보이고 있으며 새로 편입된 신탁에 의해 발행된 주식이 2차 시장에서 거래되기까지는 6개월 동안의 락업(보호예수) 상태로 이를 대신할 수단은 현재 마땅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그레이스케일이 거액의 신탁 계정에 편입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거나 아니면 계속해서 가라앉는 수익률을 커버하기 위해 시장을 떠받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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