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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저소득 사각지대 80만 가구에 50만원씩 지급"

  • 보도 : 2021.04.21 14:33
  • 수정 : 2021.04.21 14:33

저소득 사각지대 생계지원…총 4000억 원 투입

5월 10일부터 온라인 신청, 5월 17일부터 현장접수

6월까지 계약된 백신은 1809만 회분

하반기부터 코로나19 중환자·사망자 많이 감소할 것

조세일보

◆…<사진: 연합뉴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0만 저소득 가구에게 5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21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저소득 사각지대에 대한 생계 지원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가구당 50만 원씩 총 80만 가구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총 4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반장은 “어제 중대본에서는 코로나19 한시 생계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기존의 복지제도로는 도움을 받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이러한 저소득 사각지대에 대한 생계 지원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하여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구 중 다른 복지제도나 코로나19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 생계 지원 대상이 된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생계지원은 가구당 50만 원씩 총 80만 가구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총 4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5월 중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6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신청은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아울러 윤 반장은 백신 공급 상황에 대해 “정부는 6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1200만 명에 대한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6월까지 우리나라가 도입하기로 계약된 백신은 1809만 회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도입되어 들어온 물량은 387만 회분, 6월까지 도입이 확정된 물량이 1422만 회분 이며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사의 백신은 도입된 물량이 200만 회분이고 6월까지 추가로 867만 회분을 도입하여 총 1067만 회분을 도입할 예정입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이자의 백신은 현재 187만 회분이 도입되어 있고 매주 25만 회분씩 추가로 도입하여 6월까지는 555만 회분이 추가 도입될 예정”이라며 “6월까지 어르신, 취약계층, 사회필수요원 1200만 명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면 코로나19로 인한 중환자와 사망자 발생이 더욱 줄어들어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대폭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선을 다해 이분들의 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두어 달 후가 되면 그 결과가 드러날 것”이라며 “계획대로 접종이 이루어진다면 하반기부터는 코로나19 중환자와 사망자가 많이 감소하고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부터 더욱 안전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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