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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대 금융시스템에서 가장 깨지기 어려운 자산

  • 보도 : 2021.04.19 13:59
  • 수정 : 2021.04.19 13:59

- 채권 현대금융시스템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 자산
- 채권 투자 대상에 따라 안전성 달라져

조세일보

현대 금융시스템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은 비트코인인 반면 가장 깨지기 쉬운 불안전한 자산은 채권이라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가상화폐 관련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은 뱅가드(Vanguard) 설립자 잭 보글(Jack Bogle)이 주창한 시간의 경과에 따라 부를 창출하려는 수동적 투자가는 60%의 주식과 40%의 채권을 보유해야 한다는 60 대 40 법칙은 비트코인에 의해 지난 10년간 무참히 깨졌다고 주장했다.

2020년 현재 예일대학이 기부 기금의 6%만 포트폴리오에 채권을 포함하고 비트코인을 사들이기 시작한 것은 미래지향적 자산 배분의 좋은 본보기로 채권에서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려는 이유는 우선 비트코인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금전적 재화이며, 둘째 거래상대방 위험과 희석위험이 없는 유일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고유의 두 가지 특성으로 인해 거의 무한정한 부의 저장수단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본(저축)을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것이 현재 시장 이자율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잠재적인 가장 큰 단점은 최대 –100%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만 이 역시 투자한 금액만큼만 잃을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하다. 특히 비트코인의 수익은 장기적으로 불가피할 수도 있지만, 투자금 전체를 손실 볼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도 흥미롭다.

반면 채권과 은행 예금으로 보유한 법정화폐 부채는 수익률은 비슷하지만 심각한 단점이 있다. 비트코인과 달리 10년 만기 미 재무부 채권의 잠재수익률은 연간 1.63%에 불과, 10년을 보유해야만 미리 정해진 수익률 이상을 받을 수 있다.

외견상 채권에 투자하는 것은 그다지 문제점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누구에게 돈을 빌려주느냐에 따라 파국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최대 1.63%의 명목 수익률을 위해 자본의 100%를 위험에 처하게 만들 수 있다.

나심 탈레브(Nassm Taleb)는 취약한 시스템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파손되지만 견고한 시스템은 오히려 강화되는 경향이 있고 파손 방지시스템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강해진다는 소위 이론을 대중화했다.

비트코인은 현대 금융시스템에서 가장 깨지기 어려운 자산으로 볼 수 있는 반면 채권은 금융시스템에서 가장 취약한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개념은 지난해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명백해졌다.

지난해 3월까지만 해도 비트코인은 무너지기 쉬운 것처럼 보인 반면 재무부 채권은 그 반대로 여겨졌다. 그러나 모든 합리적 경제 주체들이 전염병과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는 중앙정부의 막대한 재정지출과 양적 완화 상황에 반응하면서 전례 없는 반전이 일어났다.

코로나 19가 시작되기 전부터 미국 장기채TLT)는 1% 하락했으나 비트코인은 677% 상승 이상 상승했다. 1% 하락한 TLT를 비트코인으로 표시하면 85%가 감소했다는 결론으로 실제 상황은 훨씬 심각했음을 말해준다.

지난해 8월 기준 글로벌 채권시장의 총 규모는 128조3000억 달러로 비트코인의 1조1000억 달러 100가 넘는다. 이러한 규모의 차이는 채권의 40년 강세장이 마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사상 최저치로 내려앉은 금리로 인해 수익률이 현 수준 유지에 그칠 것임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중앙은행의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인해 마이너스에 가까운 낮은 채권 수익률과 인플레이션 위험에서 가치를 유지할 자산은 비트코인 하나라는 지적이다. 아직 대중화(채택)되지 않은 상황과 증가하는 희소성이 결합되어 지난 10년간 최고의 성과를 낸 자산은 비트코인뿐으로 향후 10년 역시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자산으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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