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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총기난사, 메릴랜드서 미 해군 도주 중 사망, 2명 중상

  • 보도 : 2021.04.07 06:41
  • 수정 : 2021.04.07 06:41

조세일보

◆…총격 사건이 발생한 리버사이트 테크 공원 <사진 캡쳐>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가운데, 또 다시 6일(현지시각) 메릴랜드주의 한 공원에서 해군이 두 명의 남성에게 총격을 가하고 중상을 입힌 후 인근 군 기지로 도주하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군으로 밝혀진 범인은 2층 복합 단지 건물인 리버사이드 테크 공원에서 소지하던 소총으로 남성 두 명을 쏜 후 6㎞ 떨어진 포트 데트릭 육군 기지로 도망갔다.

총격 용의자는 육군 기지 주차장에서 소총으로 위협하며 저항했지만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에 의해 제압됐다.

기지를 감독하는 마이클 탈리 준장은 그가 현장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 당국은 총격범이 미 해군 병원 군단원 소속의 하사관 환타훈 기르마 월데센베트(38)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들은 총격 범인과 두 명의 희생자가 모두 포트 데트릭 육군 기지에 배치된 사람들이며, 이번 사건 동기가 그들의 임무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사건의 총기가 군에서 발급한 소총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피해자 남성 2명은 현재 볼티모어 메릴랜드대학 쇼크 외상 센터로 이송되었다. 한 명은 중태에 빠졌고, 다른 한 명은 수요일 오전에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총격범은 단 한 명이었으며, 사람들은 안전한 상황이다"라고 발표했다. 

<제공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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