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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법인세 신고]

⑧유튜버·사회적 기업 주목! '맞춤형 절세 팁' 활용법은?

  • 보도 : 2021.03.19 07:00
  • 수정 : 2021.03.19 07:00

법인세 신고기한 이 달 31일까지

국세청, 빅데이터 기반 절세 팁 제공

법인세 신고 전 맞춤형 절세 팁 활용법

조세일보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업종별 절세 Tip' 안내자료 일부. (자료 국세청)

국세청은 납세자가 놓치기 쉬운 공제·감면 등 세제혜택을 법인별 상황에 맞게 알려주는 '절세 Tip'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개별법인의 특성에 맞는 공제·감면 요건 등을 안내하는 것이다.

국세청은 "빅데이터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과세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정밀 분석한 유형별·업종별 개별 분석 자료를 법인에게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법인사업자가 편리하고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세무전문가들은 신고 전 관련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업종별 절세 tip 항목'에서는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법인, 사회적 기업·장애인표준사업장에 해당하는 법인 등 세부 업종 별로 법인세 신고 시 유의사항을 꼼꼼히 안내하고 있다.

굳이 포털이나 유튜브 등에 세금과 관련된 질문을 하지 않고도 법인별 절세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예를 들어 유튜브 등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 법인이라면 2017년 1월1일 이후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발생한 비용 중 법령에 정한 금액의 일정률(중소기업 10%, 중견기업 7%, 대기업 3%)을 법인세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데, 구체적인 요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 기업·장애인표준사업장의 경우 최초 소득발생 과세연도와 다음 2년의 과세연도 소득에 대해 100% 감면, 이후 2년의 과세연도 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50%)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가죽 및 신발제조업을 영위하는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주업종이 가죽, 가방 및 신발제조업인 법인이 2014년 이후 취득하는 사업용 고정자산에 대해 내용연수가 단축(기준내용연수 10년→4년)됐기 때문에 이에 해당한다면 가속상각을 통해 빠른 비용 인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맞춤형 절세 팁 활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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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국세청.

국세청은 각종 세제혜택을 법인별 상황에 맞게 알려주는 '맞춤형 절세 Tip'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도 전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25종의 정보를 제공했던 것에서 5종을 추가해 도합 30종에 달하는 절세 방안을 안내한다.

구체적으로 상가를 임대한 법인을 대상으로 '상가임대료 인하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액공제 신설 내용이 안내되고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우 관련 세액감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허권 등 대여소득에 대한 세액감면 대상 중소기업의 경우 2015년부터 중소기업이 자체 연구·개발한 특허권을 특수관계인 이외의 자에게 대여하는 과정에서 소득이 발생했다면 25%를 감면받을 수 있다는 안내멘트를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업종별 절세 팁 또는 맞춤형 절세 팁 활용 시 법인세 신고와 관련된 세부사항을 안내해줄 뿐 최종 세금신고에 대한 책임은 법인에게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박준혁 로우택스세무회계 대표 세무사는 "법인들이 세금 신고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공제·감면 혜택이나 법인별 세제혜택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지만, 업체에 해당하지 않는 세제혜택을 받을 경우 법인세가 추징될 수 있어 반드시 관련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뒤 신고서를 제출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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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세금신고가이드에서는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각종 법인세 신고안내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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