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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신규 확진자 200명대…설 이후 수도권 영업시간 연장 결정"

  • 보도 : 2021.02.08 09:21
  • 수정 : 2021.02.08 09:21

지난해 11월 이후 첫 200명대

새롭게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준비

"설 연휴 끝날 때까지 방역대책 철저히 지켜 달라"

조세일보

◆…전해철 행안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줄었다”며 “지금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일주일 동안 상황을 검토해 수도권의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8일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 200명대로 줄어든 다행스러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전 2차장은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 일부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며 “수도권 지역의 경우 지금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에 관한 사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업계는 물론 전문가와 시민사회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등을 거쳐 단계조정, 방역수칙 개선에 관한 사항을 종합 검토하고 방역과 서민경제를 균형 있게 고려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관건은 설 연휴 기간의 감염확산 억제 수준에 달려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영업시간 준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물론 설 연휴 방역대책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부 부처도 가공·유통시설, 교정시설 등 소관 분야별로 시설·인력과 관련된 방역 상황을 꼼꼼히 챙겨 주고 각 지자체에서는 방역의 철저한 현장 점검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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