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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모더나 내년 2분기부터 2천만명분 백신 공급"

  • 보도 : 2020.12.29 11:29
  • 수정 : 2020.12.29 11:29

文, 모더나 CEO와 통화

조세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모더나의 반셀 최고경영자(CEO)와 통화에서 한국에 내년 2분기부터 2천만명분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9일 청와대가 밝혔다. (사진 =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와의 통화에서 모더나가 한국에 2천만명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반셀 CEO는 이번 통화에서 애초 내년 3분기부터 공급하기로한 백신 공급 시기를 앞당겨 2분기부터 들여오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반셀 CEO는 문 대통령에게 "백신이 조기에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정부가 빠른 계약 체결을 원하면 연내에도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고 말했고, 이에 문 대통령이 "가급적 연내 계약 체결을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모더나와 연내에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또 우리 국립 감염병연구소와 모더나간 펜데믹 공급 대응을 위한 백신공급물질 개발의 임상시험 연구개발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더나 백신의 한국기업 위탁생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아스트라제네카 등 기존 백신 공급계약에 더해 모더나와 계약이 이뤄지면 총 5천6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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