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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풍선효과 기대…'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공급

  • 보도 : 2020.12.27 09:00
  • 수정 : 2020.12.27 09:00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를 받는 지역이 점차 늘어나면서 일부 남은 비규제지역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안, 논산, 공주 등 모두 36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면서 천안시와 맞닿은 아산시가 배후수요와 개발호재까지 갖춰 풍선효과를 얻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에 따르면 아산시는 1억 5614만원으로 충청남도 평균 매매가(1억8054만원)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격 상승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KB주택가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아산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9.5로 전년동월 대비 3.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충청남도 평균 아파트 매매지수는 2.45%p 상승(97.1→99.5)에 그쳤다.

아파트 매매량도 크게 늘었다. 최근 6개월(5월~10월) 충남 아산시의 아파트 매매량은 총 4108건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충청남도 6개월 거래량(1만 9886건)의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최근 6개월 간 매매된 아산시 아파트 4108건 중 35%에 해당하는 1427건이 관할시도외 거주자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나 외부 투자도 활발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최근 삼성전자가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인 Q1 라인을 세계 처음 구축하면서 13조원을 투자하기로 밝혔고 이번 투자로 예상되는 간접고용효과가 5년간 8만여명으로 추산돼 지역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대에 64만 2000㎡ 규모의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와 인주면에서는 인주일반산업단지 3공구(아산하이테크밸리)도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조세일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조감도. 사진=삼부토건

이러한 가운데 삼부토건이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전체 1016가구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사업으로 진행된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신창역과 온천대로, 45번 국도, 온양순환로 등의 교통망이 위치하며 치학산과 신정호수공원, 곡교천시민공원 등도 인접해 일부 세대에서 치학산 조망권도 확보한다. 단지 앞에 아산남성초교가 있고 도보권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지도 위치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조성돼 1주택 이상 소유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공급물량의 60%가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 점이 부족한 30~40대 수요자들도 청약 당첨을 노릴 수 있다. 무주택자의 경우 최대 70%까지 주택담보대출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조정대상지역에서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자금조달 계획서도 제출하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도 없다.

청약은 내년 1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사전 방문 예약은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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