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 산업

15년만의 재회...웅진식품, 초록매실 조성모 재발탁

  • 보도 : 2014.06.26 13:04
  • 수정 : 2014.06.26 13:04

     

 

기사이미지

◆…가수 조성모와 웅진식품 초록매실...


웅진식품이 '초록매실' 광고 모델로 가수 조성모와 15년만에 재계약을 맺는다고 26일 밝혔다.

웅진식품 측은 지난 1999년 광고모델 계약 이후 15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단순히 광고 촬영뿐만 아니라 조성모의 가수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조성모와의 계약은 지난 5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SNL Korea 덕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식품이 조성모가 SNL Korea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방청객들이 마실 700여 개의 ‘초록매실’ 제품과 ‘우리도 이럴 줄 몰랐어요’라고 재치 있는 사과 문구를 담은 화환까지 함께 보냈다는 것.

이후 조성모와 초록매실의 관계가 화제가 되며, 초록매실 광고 재계약을 요청하는 온라인 댓글이 달리는 것은 물론, 웅진식품 본사로 전화를 걸어 조성모와의 모델 계약을 요청하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현장환 부장은 “조성모씨는 초록매실과 전성기를 함께하며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계약관계로 얽힌 모델과 광고주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동반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매실은 지난해 기준 국내 매실음료시장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매실음료 브랜드다. 조성모는 지난 2000년 방영된 초록매실 광고에서 “널 깨물어 주고 싶어”라는 멘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초록매실 매출액은 소비자가격 기준 1900억 원으로 동기간 콜라 매출을 넘어서기도 했다고 웅진 측은 전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