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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는 '님' 기다리는 부산세관…관세청에 무슨 일이?

  • 보도 : 2019.07.18 08:09
  • 수정 : 2019.07.18 08:09
부산본부세관장 '공석'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양승권 전 부산본부세관장의 명예퇴임식이 열린 지난달 27일 이후 20여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후임 인사는 감감무소식이다. 부산본부세관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세관이자 국내 최대 수출입 물동량이 몰리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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