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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심판례]

가족명의 60개 업체 운영해놓고 '세금 먹튀'…최후는?

  • 보도 : 2019.04.23 08:25
  • 수정 : 2019.04.23 08:25
본인을 비롯한 가족과 지인의 명의로 중고자동차 수출업체를 60개 운영하며 세금을 고의로 과다환급받은 것이 들통나자 실사업자는 따로 있다고 주장한 건에 대해 조세심판원이 과세관청의 손을 들어줬다. A씨는 가족과 지인의 명의로 60개의 중고차 수출업체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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