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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언론 뒤 웅크린 제보자와 국세청의 '판단미스'

  • 보도 : 2019.04.15 07:10
  • 수정 : 2019.04.16 10:13
갑질 세무서장으로 낙인 찍힌 A세무서장을 잘 아는 국세청 주변 동료들은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임지의 부하직원들과 안면을 트고 지내기 위해 과별, 팀별 돌아가며 점심 또는 저녁식사를 하는 것은, 최근 틈만 나면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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