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 100% 이상 상승한 알트코인 4종은?

가상화폐 시장이 단기 급등 후 횡보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한주 4가지 알트코인이 최소 1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소액 투자자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1주일 간 가장 많은 상승률을 기록한 알트코인 컨플럭스 네트워크(Conflux Network)의 기본자산인 CFX는 지난 24일 0.028달러(34.43원)에서 30일 185%가 오른 0.08달러(98.37원)를 기록한 후 11시 30분 현재 0.05523달러(67.63원)에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주 시가총액 기준 229위에서 196위로 수직 상승했다.

다음은 다양한 탈중앙화(DeFi)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된 블록체인 캔토(CANTO)로 일주일 전 0.172달러(211.46원)에 거래를 시작해 30일에는 0.4452달러(547.08원)로 14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1시 52분 현재는 0.428달러(526.18원)를 보이고 있다.

세 번째는 개인정보보호와 책임의 균형을 목표로 한다는 ‘과학기반 블록체인’임을 주장하는 콘코디움(Concordium, CCD)로 7일전 0.007달러(8.61원)에서 114% 상승, 0.015달러(18.44원)를 기록했다.

그 결과 한 주전 시가총액 276위에서 현재 268위로 올라갔고 전일 대비 0.45% 상승한 0.01508달러(18.43원)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 합성 생태계 렌더 네트워크를 위한 이더리움 기반 알트코인 RNDR은 0.685달러(841.59원)보다 100% 상승한 1.37달러(1683.18원)를 기록했다. 12시 02분 현재 1.19달러(1462.03원)로 주저앉으며 지난주 115위에서 2계단 오른 113위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