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푸, 백일섭과 식품브랜드 '파파테이블' 론칭

푸드 콘텐츠기업 픽푸가 배우 백일섭과 함께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식품 브랜드 파파테이블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파파테이블은 픽푸의 구성원들이 백일섭의 아들 백승우 프로와 함께 백일섭이 해준 요리를 먹은 뒤 론칭하고 싶다는 것이 계기가 돼 선보이는 브랜드로 백일섭도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백일섭이 아들과 함께 즐기는 음식 중 대한민국의 젊은이들과 함께 하고픈 3가지 국물요리를 선별해 이달 중 첫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황준원 픽푸 대표는 "여러 가지 제품들 중 파파테이블 팀에서 가장 평이 좋았던 3가지 국물요리를 이번 가을과 겨울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