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페스티벌 일정...허쉬코리아 제공
무더위와 함께 시작되는 뮤직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뜨거운 축제 열기를 더 재밌게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유형별 에너지 간식이 주목받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와 함께 전국이 페스티벌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여름이 지나기 전부터 가을에 열릴 페스티벌 출연진이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여름의 뮤직 페스티벌 열기가 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페스티벌의 열기만큼이나 긴 공연시간으로 에너지 소비가 크기 마련. 갈수록 뜨거워지는 페스티벌 열기 속에서 디데이(D-day)만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페스티벌을 즐기는 유형별로 어울리는 추천 간식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온 몸으로 즐기는 스탠딩형, 귀로 즐기는 돗자리형, 몸과 귀로 즐기는 멀티태스크형, 3가지 중 자신의 유형에 맞는 간식으로 페스티벌에서 에너지도 충전하고 입 속도 즐겁게 만들어 줄 업계 추천 유형별 간식제품을 모아봤다.
불꽃 청춘을 즐기는 스탠딩형...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포켓 간식
◆…허쉬코리아의 리세스 넛 바 (Reese’s® Nut Bar)
스탠딩형은 무대 앞에 서서 펜스를 잡거나 한쪽 손을 들고 점핑하며 공연을 즐기는 유형이다. 일행은 물론 공연장에서 처음 보는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좁은 공간에서 음악을 즐기기 때문에 무거운 짐이나 부피가 큰 물건은 방해가 되기 마련이다.
이런 스탠딩형에게는 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에너지도 보충해주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간식이 안성맞춤이다.
허쉬 리세스(Reese’s) 넛 바는 주머니에 한두 개씩 넣어두고 체력이 떨어질 때 꺼내먹기에 간편한 초콜릿바다. 부드러운 허쉬 초콜릿과 통땅콩의 진한 맛의 조화로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허쉬 리세스 넛 바는 갓 로스팅한 땅콩이 통째로 들어있어 땅콩 본연의 씹는 맛을 즐기는 동시에 영양도 챙길 수 있다.
리세스 넛 바의 견과류 함유량은 26%로, 식감과 건강 모두를 고려한 체력 보충 간식으로 알맞다. 또한, 미국시장 1위 브랜드인 리세스의 모든 제품에 첨가되는 피넛 버터는 리세스 넛 바에 들어간 통땅콩의 고소한 맛을 배가시키면서도 허쉬 초콜릿의 달콤한 풍미와 어울려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오리온의 장수 인기 상품 닥터유 에너지바 역시 아몬드 등 견과류와 비타민이 풍부한 크랜베리 등이 들어 있어 체력 방전이 심한 축제 현장이나 수험생 등의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의 제품이어서 주머니나 가방에 한두 개씩 넣어두고 체력이 떨어질 때마다 꺼내먹기 간편하다.
풍류를 즐기는 돗자리형...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나눔 간식
돗자리형은 신나는 음악이든 감미로운 음악이든 어느 페스티벌에서나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이들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준비해간 도시락부터 공연장에서 파는 맛있는 음식들, 때론 주류까지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음악을 즐기는 부류라 할 수 있다.
무게나 부피는 상관없이 여럿이 함께 나눠먹기 간편하고 맛있는 간식이라면 무엇이든 이들에겐 즐거움을 배가시켜 줄 것이란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수퍼후르츠 과즙을 젤리로 만들어 넣은 다크 초콜릿인 브룩사이드는 간식으로도 좋고 어떤 주류와 함께 먹어도 좋은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석류 등 3가지 종류로 선보이는 브룩사이드는 캐나다에서 생산된 천연과일의 과즙을 젤리로 만들어 다크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이다. 특히, 초콜릿 안에 천연 과일 즙을 젤리 형태로 만들어 넣었기 때문에 초콜릿을 씹을수록 달콤함과 과일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여럿이 나누어 먹기에도 적당한 198g 파우치 팩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퍼백 처리로 긴 공연시간 동안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스탠딩과 돗자리를 오가는 멀티태스커형... 멀티태스크가 가능한 멀티 간식
멀티태스크 형은 무대 앞에 서서 온 몸으로 음악을 즐기기도 하고, 돗자리 위에 앉아 귀로 음악을 즐기며 함께하는 이들과 음악 공유를 모두 다 하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자유분방한 페스티벌 참가자에게는 당연히 간식마저도 멀티태스크가 가능한 제품이 필요하다. 크기는 작지만 에너지 보충도 되고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간식이 제격이다.
허쉬 키세스는 초콜릿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한 동시에 설탕의 함량은 19% 줄여 지난해 새롭게 선보였다.
밀크, 쿠키앤크림, 아몬드, 다크로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된 허쉬 키세스는 용량 별로 작게는 36g 팩부터 82g, 146g팩까지 있어 페스티벌을 함께하는 사람의 수에 따라, 선호하는 초콜릿 맛에 따라 고르는 재미까지 더한다.
게다가, 한입 크기의 귀여운 키세스만의 아이콘 모양 초콜렛 하나하나가 호일로 감싸져 있어, 무대앞에서 스탠딩으로 음악을 즐길 때 휴대가 용이하고 돗자리 위에 앉아 여럿이 나누어 먹기에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