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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 유리지갑은 서럽다…근로소득세, 급여보다 2배 빨리 증가2017.10.16 06:46
  • 자영업자 종합소득 증가율은 종합소득세와 비슷박명재 의원 "조세 형평성 강화하고 지하경제 양성화 추진해야"원천 징수되는 근로소득자들의 세금이 소득보다 2배 이상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지갑'인 근로소득자들의 세 부담이 급..
  • "또라이가 뭡니까 또라이가"…기재부 직원 욕설 파문2017.10.19 11:39
  • 국회의 자료제출 요구에 불만을 품은 정부 부처의 한 서기관급 직원이 국회 관계자에게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비정규직을 정규직..

  • 기재부 '조세법령운용과', 임시 조직 딱지 뗀다2017.10.16 09:44
  • 기획재정부 세제실 산하 임시 조직인 조세법령운용과가 정규 조직으로 전환된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 ..
  • 아이코스 세금 오르는데…정부 "담뱃값엔 영향 미미"2017.10.20 15:13
  • 기재위, 궐련형 전자담배 개별소비세 일반담배 90%로 의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물리는 세금을 일반 담배의 90% 수준으로 올리는 세법개정안(위원회 대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일반..

  • "100% 과세해야"…아이코스 세율 합의 또 뒤로(?)2017.10.20 10:59
  •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의 세금을 올리는 세법개정안을 두고 잡음이 발생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개별소비세를 일반담배의 90% 수준까지 올리는..

  • '국세행정개혁TF' 둘러싼 갑론을박 치열2017.10.13 19:13
  • 13일 열린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국세행정개혁TF'에 대한 실효성과 공정성 논란에 대한국회의원들의 집중질의가 쏟아졌다.TF 외부위원 구성의 공정성 여부와 정치적 세무조사 선정 ..

  • 탈세 권하는 세무사…7년 동안 '422명' 징계 받았다2017.10.18 17:15
  • 세무사, 회계사 등 세무대리인들의 부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7년동안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가 단속의 그물망에 걸려 징계처분을 받은 세무대리인의 숫자는 420명을 넘어선 것으로 ..

  • 롯데백화점, 상반기 실적 신세계·현대에 '완패'2017.10.11 09:00
  • 롯데백화점 매출 -6.1%로홀로 뒷걸음 신세계 6.6%, 현대百 1.1% 증가 백화점업계 1위 롯데백화점의 올 상반기 영업실적이 빅3 가운데 유일하게 외형과 손익 모두 감소하는부진한 모습을..
  • 몰라보게 달라진 무역업 창업 환경2017.10.18 08:30
  • 네이버 '무역무작정따라하기' 카페를 운영하기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다. 주로 청년층의 무역 창업자들이 모인다. 그러다보니 무역의 초보자들인 젊은이들을 자주 만나기 시작했고, 회원수도 거의 1만2000명에 달한다. 이들을 만나면서 의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