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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 소득 없는 곳에 과세했다 '된서리' 맞은 국세청2017.04.24 08:16
  • 소득의 원인이 된 사법상 계약이 무효이고, 그에 따른 경제적 이익이 계약체결 이전 상태로 모두 환원됐다면, 이에 대한 과세처분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행..
  • "아, 옛날이여..." 다시 못 찾을 산하기관 인사의 추억2017.04.24 08:04
  • 비밀인 듯 비밀 아닌 국세청 '인사의 법칙' 불과 수 년 전까지만 해도 국세청이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해 왔던 자리들이 있었다.관행적으로 '산하기관'이라 통칭됐던 기관의 임원 자리들이었다. 엄밀히 따지면 산하기관이 아닌 ..

  • 농가주택 구입 후, '양도세 폭탄' 피하려면?2017.04.25 07:12
  • 최근 대도시 생활을 하다가 은퇴 후 한적한 곳에 위치한 농가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주택 한 채를 보유한 상태에서 추가로 농가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 "달라진 세법, 알아야 '절세' 할 수 있습니다!"2017.04.25 12:00
  • 5월, 2016년 귀속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세금을 신고해야하는 납세자들은 매년 바뀌는 세법 중 나에게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하고 있어야 '절세'를 할 수 ..
  • 복지 늘린다면 증세 동의?…국민 절반, "낼 생각 없다"2017.04.24 14:36
  • 복지를 늘리기 위해 세금을 더 걷어야한다는데 국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결과는 부정적이었다. 복지확대에 따른 필요한 추가적 재정 부담을 위해 세금을 더 낼 용의가 있는지의 여부를 두고 국민 절반은 추가로 세부담 질의향이 전..

  • [직장인 세무사 도전기]①내가 공부하는 이유는...2017.04.24 07:52
  • "송셈! sos입니다. 요즘 1차 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데 매일 야근이라 무척 힘드네요. 오늘도 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어떻게 할까요.""얼마 전 둘째가 태어나 집에서는 도저히 공부할 여..

  • 이자놀이 1위 증권사는 한국투자, 2위는 NH2017.04.24 08:30
  • 지난해 19사 중 12사 신용이자수익 증가…투자자 리스크 커져 신용이자수익 많은 톱5에 한국·NH·KB·삼성·키움증권 이자수익 증가율은 1위 유안타, 2위 유진, 3위 삼성 순 지난해 한국..
  • 근로자 깎아준 세금 38조…'조세형평성' 문제없나2017.04.24 10:42
  • 근로소득세를납부하는 근로자에게 정부가 소득·세액공제로 깎아주는 세금이 연간 38조원에 달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근로자에 대한 과한 공제혜택으로 '면세근로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소득불평등 정도는 점차 심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

  • 지지선언 줄잇는 文…5당 후보 TV토론 '집중'2017.04.25 17:49
  • '5‧9 대선'을 2주 앞둔 25일 대선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일정을 최소화하고 이날 저녁 진행되는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주최 TV합동토론회 준비에 집중했다. 이번 토론의 차별점은 ..

  • [#SNS민심]안철수, 'MB아바타' '갑철수' 거센 후폭풍2017.04.24 17:23
  • 23일 저녁에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첫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나온 발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제가 'MB(이명박) 아바타입니까?", "제가 '갑철수'..